무기백과 화력 박격포

(K)M30 4.2인치 박격포

입력 2018. 11. 13   10:22
업데이트 2018. 11. 13   12:56
0 댓글

K200장갑차 등에 탑재 운용


국군은 베트남전 파병을 계기로 M30을 보유하기 시작했다. 이어 1970년대 중반 이후 이를 국내에서 KM30으로 모방개발해 야전에 배치했다. 


■ 제원


포신 길이 : 152cm 

총 중량 : 303kg 

최대사거리 : 5,650~6,800m 

발사속도 : 최대 20발/분 


M30 4.2인치 박격포
M30 4.2인치 박격포


81mm와 4.2인치 박격포는 1980년대 중반 군의 보전협동작전 시 근접화력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국산 K200 장갑차를 기본 베이스로 개발된 K281과 K242 장갑차에 탑재돼 기계화부대 작전에서 전차와 장갑차의 생존성을 높여 주는 중요한 무기체계로 운용됐다.


또 1994년부터는 스웨덴의 BV206 궤도차량을 국내 면허생산한 K532 전술차량에도 탑재되기 시작했다. (아래 사진) 





< 저작권자 ⓒ 국방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댓글 0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