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남 삼성의료원에 빈소 마련
육군 제28대 정훈병과장과 국군홍보관리소장(현 국방홍보원)을 역임한 윤창로(尹昌老) 장군이 13일 79세를 일기로 별세했다.
1940년생인 윤 장군은 갑종170기로 임관했으며 전후방 각급부대의 정훈참모(실장), 육군 정훈감, 국방부 대변인을 역임하면서 군 정신정력 강화와 대군신뢰증진에 크게 이바지했다. 예편 후 윤 장군은 국군홍보관리소장, 재향군인회 대변인 및 홍보실장을 지냈다.
윤 장군의 빈소는 서울 강남 일원동에 위치한 삼성의료원 장례식장에 마련되었으며, 발인은 15일 국립대전현충원 묘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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