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공유도탄사령부 ‘2018 전반기 방공유도탄 사격대회’ 중거리 방공무기 호크 운용하는 4개 포대 참가한 훈련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가 16일 충남 대천사격장에서 2018년 방공유도탄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방공유도탄부대의 종합전투력 향상과 실전적 전술기량 연마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중거리 방공무기 호크를 운용하는 유도탄사 예하 4개 포대가 참가해 적 항공기 위협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는 실사격 능력을 선보이며 방공무기 신뢰성을 높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작전요원들은 “실사격 훈련을 통해 적기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침투해 오더라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공 사격태세를 숙달할 수 있었다”며 “실전 자신감을 높이고 조국 영공수호에 대한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회를 계획한 하윤식(대령) 유도탄사 정보작전처장은 “이번 대회에서 평소 전투중심의 실전적 훈련을 통해 종합전투력을 연마한 작전요원들의 최상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도탄사는 빈틈없는 영공방위와 방공작전 수행능력 신장을 위해 전·후반기 방공유도탄 사격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후반기에는 지대공 미사일 천궁을 비롯해 패트리어트, 미스트랄 등의 중장거리 및 단거리 방공무기의 실사격이 이뤄질 예정이다.
공군방공유도탄사령부가 16일 충남 대천사격장에서 2018년 방공유도탄 사격대회를 개최했다.
이 대회는 방공유도탄부대의 종합전투력 향상과 실전적 전술기량 연마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에는 중거리 방공무기 호크를 운용하는 유도탄사 예하 4개 포대가 참가해 적 항공기 위협에 신속·정확하게 대응하는 실사격 능력을 선보이며 방공무기 신뢰성을 높였다.
이날 대회에 참가한 작전요원들은 “실사격 훈련을 통해 적기가 언제, 어디서, 어떤 형태로 침투해 오더라도 즉각 대응할 수 있는 대공 사격태세를 숙달할 수 있었다”며 “실전 자신감을 높이고 조국 영공수호에 대한 각오를 다질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대회를 계획한 하윤식(대령) 유도탄사 정보작전처장은 “이번 대회에서 평소 전투중심의 실전적 훈련을 통해 종합전투력을 연마한 작전요원들의 최상의 기량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한편, 유도탄사는 빈틈없는 영공방위와 방공작전 수행능력 신장을 위해 전·후반기 방공유도탄 사격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후반기에는 지대공 미사일 천궁을 비롯해 패트리어트, 미스트랄 등의 중장거리 및 단거리 방공무기의 실사격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