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현 병장·김준호 일병·하한솔 일병 ‘태극마크’
이광현 병장을 앞세운 국군체육부대가 대통령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 단체전에서 정상에 올랐다.
상무는 지난 3일 강원도 홍천 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제57회 대통령배 대회 겸 국가대표 선발대회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전에서 대전도시공사를 45-43, 2점 차의 극적인 승리로 금메달을 따냈다.
단체전에서 활약한 이 병장은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을 추가하며 당당히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한편 사브르 김준호 일병과 하한솔 일병도 태극마크를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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