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장배 세 체급 석권
불사조 용사들이 돌주먹을 과시하며 협회장배 복싱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국군체육부대 복싱팀은 지난 13일 충남 보령종합체육관에서 막내린 협회장배 전국복싱대회 세 체급을 석권했다.
49㎏ 이하급 안성호 상병은 김비(영주시청)를, 56㎏ 이하급 성국녕 이병은 박정웅(서귀포시청)을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또한 81㎏ 이하급 지용현 상병도 윤창현(당진시복싱연맹)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밖에 64㎏ 이하급 김주홍 이병과 75㎏ 이하급 오늘빛 상병은 결승에서 패해 준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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