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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야구팀 ‘6년 연속 우승’ 도전

노성수

입력 2017. 04. 03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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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오늘 삼성과 홈개막전


불사조 정신으로 무장한 국군체육부대 야구팀이 6년 연속 퓨처스리그 정상을 향해 힘차게 출발한다.

상무는 4일 오후 1시 문경 국군체육부대에서 2017 타이어뱅크 프로야구 퓨처스리그 삼성과의 3연전 중 첫 경기를 한다. 북부(경찰·고양·두산·화성·SK·LG)와 남부(상무·롯데·kt·삼성·KIA·한화) 2개 리그로 운영되는 KBO 퓨처스리그는 팀당 96경기씩, 총 576경기가 열린다. 같은 리그 팀끼리는 12차례, 상대 리그 팀과는 6차례씩 대결한다. 지난해까지 5년 연속 정상을 지켜온 상무는 올해도 남부리그 정상 수성을 다짐하고 있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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