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성마트’서 31일까지…초경량 소재 4종
불사조 용사들의 ‘밀리터리 유니폼’을 소장할 기회가 열렸다.
국군체육부대 축구팀(상주 상무)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온라인 쇼핑몰인 ‘충성마트’를 통해 밀리터리 유니폼의 프리오더를 실시한다.
매년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큰 호응을 받은 상주 상무는 올해도 개성 있는 디자인의 유니폼으로 주목받고 있다. 상주시 시화인 장미의 붉은색 바탕에 목과 바지에 상무의 상징색인 검정색 포인트를 줘 강인한 불사조 용사의 모습을 담았다. 또한 더위를 잡아줄 기능성 초경량 소재를 사용해 열정적인 응원 후에도 쾌적한 착용감을 유지할 수 있다.
이번 프리오더는 공식 온라인 쇼핑몰 ‘충성마트’에서 4가지 유니폼 중 원하는 유니폼과 사이즈를 선택하면 된다. 가격은 6만 원이며 제작기간 3주를 거쳐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한편 상주 상무는 시즌 초반 2연승을 기록, 2년 연속 상위스플릿 진출을 향한 막강한 경기력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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