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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무, 실업테니스연맹전 ‘최강 스매싱’

노성수

입력 2017. 03. 2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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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단체전 정상 등극


 당진시청 3-0으로 꺾고 우승

‘여수오픈’ 단·복식 이어 잇단 정상

 


 

 

국군체육부대 테니스팀이 2017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남자 단체전 정상에 등극하며 ‘최강’ 실력을 재확인했다.

김춘호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19일 강원도 영월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체전 결승에서 당진시청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5일 여수오픈테니스 단·복식을 석권한 남지성 상병과 송민규 상병, 나정웅 상병, 장우혁 일병을 앞세운 상무는 이태우, 유다니엘, 오대성으로 맞선 당진시청에 한 경기도 내주지 않고 3-0으로 완파했다.

상무는 개인전과 복식에서도 금메달을 노린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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