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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등 亞 11개국 군인 스포츠 발전 논의

노성수

입력 2017. 03. 1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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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ISM 아시아 지역회의


 

 

 

아시아 군인 스포츠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스포츠를 통한 군 체육 발전을 도모하고 우의를 증진했다.

세계군인스포츠위원회(CISM)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이란 테헤란에서 제5회 아시아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회원국 11개국이 참가한 이번 회의에서 체쉬메 CISM 아시아 회장은 CISM 발전안 토의를 주재하고, 회원국들의 동참을 호소했다. 각국은 적극적인 CISM 대회 유치와 교류를 통해 군인 스포츠 활성화에 기여하고, 회원국 간의 우호 증진을 약속했다.

또한 국군체육부대장 곽합 준장은 아시아지역 태권도 훈련센터 운영을 위한 예산 확보 등 다양한 활동 상황을 보고하고, 세계 군인스포츠 발전에 지속적인 동참의 뜻을 전했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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