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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바퀴로 일군 태극마크

노성수

입력 2016. 10. 26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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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군체육부대 임재연 일병 사이클 대표 선발



 


국군체육부대 사이클팀 임재연(사진) 일병이 은빛 페달을 밟았다.

임 일병은 25일 광명 스피돔에서 열린 2016 사이클 국가대표 선수선발 평가전 남자 일반부 1㎞ 독주경기 결승에서 1분3초930을 기록, 1위를 차지한 박상훈(서울시청)에 이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또한 임 일병은 3㎞ 독주경기와 4㎞ 독주경기에서도 각각 3분22초890, 4분37초237의 기록으로 3위에 올랐다. 이로써 임 일병은 종합 3위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내년도 아시아선수권과 월드컵 대회 등 국제대회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게 됐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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