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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딕트 컴버배치 연극 햄릿으로 만난다

송현숙

입력 2016. 10. 2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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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NT 라이브 국내 상영


 

BBC 드라마 ‘셜록’으로 전 세계적 스타로 부상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사진)가 고뇌하는 덴마크 왕자 ‘햄릿’으로 돌아온다.

25일 배급사 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측에 따르면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주연으로 출연한 연극 ‘햄릿’(연출 린지 터너)이 오는 11월 24일 NT 라이브로 국내 관객과 만난다.

NT 라이브는 영국의 우수한 연극을 선정해 전 세계 극장에 생중계하거나 상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데뷔 이후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배우 베네딕트 컴버배치는 2011년 ‘프랑켄슈타인’으로 런던 올리비에 어워드 최우수상을 받는 등 깊이 있는 연기로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키어런 하인스, 짐 노턴, 시안 브룩 등 출연. 상연시간 180분.

사진=메가박스 필름소사이어티


송현숙 기자 < rokaw@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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