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 남자부 우승
불사조 배구팀이 실업배구 최강자에 등극했다.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 배구팀은 7일 강원도 고성군 고성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6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6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현대제철을 3-0(25-13, 25-15, 25-16)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7일 결승전에서는 ‘실업 강호’ 화성시청을 맞아 매 세트 접전을 거듭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3-1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불사조 배구팀이 실업배구 최강자에 등극했다.
국군체육부대(이하 상무) 배구팀은 7일 강원도 고성군 고성종합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2016한국실업배구연맹회장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우승을 차지했다.
박삼용 감독이 이끄는 상무는 6일 열린 준결승전에서 현대제철을 3-0(25-13, 25-15, 25-16)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7일 결승전에서는 ‘실업 강호’ 화성시청을 맞아 매 세트 접전을 거듭했지만, 포기하지 않는 강인한 군인정신으로 3-1의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노성수 기자
< nss1234@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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