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 최대 스포츠 이벤트 리우 올림픽이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지구 반대편에서 열리지만 우리나라에도 그 열기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국내 언론들은 연일 올림픽 출전 선수들의 메달 가능성을 집중 조명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19일 국군체육부대 복싱팀 선수들이 부대 내 체육관에서 올림픽 효자종목 부활을 목표로 고강도 훈련을 소화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불굴의 군인정신으로 똘똘 뭉친 상무 복싱 선수들이 차기 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우뚝 서는 그 날을 기대해 봅니다. /사진=국군체육부대 제공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