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사문제연, 군인 자녀 5명에 2016년 호국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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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군사문제연구원(원장 이명구)은 8일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이하 한양대)에서 ‘2016년 KIMA 호국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지난해 시작된 장학금 전달식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성실히 임무를 다하고 있는 장기복무 현역 및 예비역 자녀에게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장학생 선발은 매년 한양대에서 진행하며, 20년 이상 장기복무 현역 및 예비역 자녀로서 성적 평점 3.0 이상, 학부장의 추천을 받은 학생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5명에게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군사문제연구원 이명구 원장은 “군인 자녀들을 위한 장학금 사업을 앞으로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며, “단순 수익창출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공익재단법인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사문제연구원은 매년 한양대와 건국대(GLOCAL)에 재학하고 있는 현역 군인 및 예비역 자녀를 대상으로 ‘KIMA 호국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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