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은 중국이 첨단 군사용 무기로 사용될 고에너지 전자파 발사장치를 만들어 성능 테스트에 들어갔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우주개발 등을 주도하는 국유기업 항톈과학공업은 자신들이 전자무기를 연구·제작하고 있다며 “이미 전자파 발사장치 시제품을 만들어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전자무기 연구·제작의 중점은 함정 및 미래 우주선이 사용할 ‘속사(速射) 전자 근거리 방어포’ 개발”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언론은 아울러 “중국은 1960년대부터 전자파 발사장치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지만, 이에 대한 무기화 및 실용화 단계에 진입한 것은 불과 10여 년 전의 일”이라고 전했다.
military.chi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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