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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정신전력 강화 연구논문 시상

윤병노

입력 2015. 11. 29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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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23사단 장윤남 대위 최우수상 영예



 

 

 

 육군23사단에 근무하는 장윤남 대위가 ‘2015 정신전력 강화 연구논문 공모전’에서 영예의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국방부는 지난 27일 서울 용산구 국방컨벤션에서 정신전력 강화 연구논문 시상식을 개최했다.

 정신전력 강화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키고, 정신교육 발전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국방부는 지난 4월부터 9월까지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연구논문 공모전을 진행했다.

 공모전에는 전군에서 42편이 응모했으며, 국방정신전력원 예비심사를 거쳐 8편이 선정됐다.

 장 대위는 ‘설득 커뮤니케이션을 활용한 대적관 교육 교안 구성에 관한 연구’로 국방부장관상과 300만 원의 상금을 거머쥐었다.

 육군3사관학교 이지연 소령(진)은 ‘장병 통일의식 분석에 기초한 군 통일교육의 발전방안’으로, 육군9사단 송유계 중령은 ‘수요자 중심의 군 정신교육 기법 연구’로 우수상에 선정됐다.

 해군사관학교 손정우 소령, 공군본부 김태종 소령, 해병대사령부 이기원 소령, 육군11사단 윤수호 대위, 육군3군단 이승정 대위는 장려상을 받았다.  



윤병노 기자 < trylover@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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