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공군 김원섭 소령·김태종 소령·엄기성 원사

김상윤

입력 2015. 11. 02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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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의 날 국토교통부장관 표창


 지난달 30일, 서울 메이필드 호텔에서 개최된 ‘제35회 항공의 날’ 기념식에서 공군 간부 3명이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간부는 공군본부 항공정책관리과 김원섭 소령, 공군본부 홍보과 김태종 소령, 공군교육사령부 생환교육대 엄기성 원사 등 3명이다.

 이들은 각각 ‘항공안전 증진을 위한 군·관 관제기관 협력 강화’, ‘공군 문화행사를 통한 국민 항공사상 함양’, ‘청소년 병영체험을 통한 국민 항공의식 고취’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항공의 날’은 지난 1948년 10월 30일 대한민국 최초의 민간항공기 취항일을 기념해 1981년 정부기념일로 제정됐다. 매년 이날에는 한국항공진흥협회 주관으로 항공 종사자의 자긍심 고취와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념식을 거행한다.

김상윤 기자 < ksy0609@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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