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27사단 야간전투사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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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27사단이 지난 15일 실전적 야간전투사격 훈련을 통해 야간전투 능력을 배양했다. 사단은 이날 시야가 제대로 확보되지 않는 야간 상황을 염두에 두고 사격을 실시했다. 고정 표적이 아닌,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표적에 대한 반응 사격으로 실전성을 극대화했다.
입사호에서 야간조준경(PVS-04K)을 휴대한 분대장은 100m 4발과 200m 6발을 무작위 표적에 대해 사격했다. 야간조준경을 휴대하지 않은 분대원들은 표적의 육안 식별이 제한됨에 따라 분대장의 표적지시(표적지시기·예광탄)에 따라 개인당 30m, 50m 표적을 맞혔다. 이날 사격에서는 분대 표적 제압률이 90%에 달해 사격 합격기준 60%(10발 중 6발)를 훌쩍 넘었다.
야간사격에 대한 준비도 철저했다. 이전 기록 분석을 통해 사격 간 장병들의 조준 방법과 자세의 문제점을 개선했다. 실내 스크린 사격술 연습과 사격술 예비훈련장 개선(원형→일선형 회전식), 자동화 표적기·사격장 보수공사 등도 진행했다.
이번 야간사격훈련에 참가한 한 분대장은 “기존의 고정된 표적과는 달리 무작위로 표적이 올라오니 순발력과 정확성이 더 요구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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