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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양파, 링거 투혼 “100% 노래에 올인”

입력 2015. 02. 13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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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수3’ 양파, 링거 투혼 “100% 노래에 올인”

 



 

 [온라인 편집팀]  ‘나가수3’ 가수 양파가 링거 투혼으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선보였다.
 
 13일 밤 10시 방송되는 MBC 음악 버라이어티 ‘나는 가수다3’(이하 ‘나가수3’)에는 박정현-스윗소로우-양파-하동균-소찬휘-효린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는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라는 미션으로 치열한 1라운드 2차경연을 펼쳐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이날 양파는 최악의 몸 상태에 ‘링거투혼’을 발휘하며 무대에 올랐고, 모든 걸 쏟아 부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양파는 “3일 내내 링거를 맞고 살았다. 몸이 너무 안 따라준다”라며 컨디션이 좋지 않음을 고백했다.
 
 특히 최악의 컨디션에도 불구하고 양파는 “(목 상태가 안 좋아) 무대가 걱정이다. 이 상황에서라도 최선을 다해서 제가 할 수 있는 모든 걸 하려고 해요”라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양파의 무대가 끝나자 박정현은 “아픔을 이겨내려고 100% 노래에 올인한 모습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13주 동안 단 한 명의 가왕을 뽑는 ‘나가수3’는 귀 호강, 귀 정화 음악 버라이어티로 탄생돼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나가수3’의 1라운드 2차 경연은 오늘 밤 10시부터 75분간 방송된다.
 MBC ‘나가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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