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포커스 행
복한 병영의 중심, 문화예술 활동 <금요일 밤 8시>
최근 병영문화 개선의 일환으로 문화·예술 활동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문화·예술과 군이 만나 강력한 무형전력이 되고 결국 전투력 상승으로 이어진다. 비록 단기간에 성과가 나는 건 아니지만 선진 병영문화 정착을 위한 대안이 바로 군 문화·예술 활동이다. 우리 장병들의 마음을 변화시키는 힘의 바탕에 바로 문화·예술 교육이 있다. 군 문화·예술 교육의 현 주소와 앞으로의 과제에 대해 논의한다. 국방부 문화정책과 최환철 과장, 숙명여자대학교 김세훈 교수가 패널로 출연한다.
걸어서 세계속으로
어디에도 속하지 않을 자유, 이탈리아 사르데냐 <금요일 오전 9시, 오후 3시>
지중해에서 두 번째로 큰 섬, 사르데냐. 외세의 잦은 침입에도 독창적인 문화를 간직한 섬이다. 사르데냐의 수호성인, 성 에피시오를 기리는 3박 4일의 순례가 시작됐다.
우리부대 이야기
육군5사단 신병교육대대 <일요일 오후 6시>
육군5사단은 6·25전쟁 당시 가칠봉전투와 피의능선전투, 351고지전투 등의 승리로 오늘의 동부전선을 만들어낸 천하무적 상승사단이다. 현재는 서부전선을 수호하고 있다. 북한 대남도발의 억제와 격멸을 기본으로 통일의 시대 선봉이 될 것을 다짐하는 현장의 소리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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