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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TV (KFN) 하이라이트

입력 2014. 07. 16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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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군대 가다

최고의 엄마, 아들을 찾아라 

<오후 5시30분>

 

   평소 여군이 꿈이었던 엄마 홍순영 씨가 아들 덕분에 꿈을 이뤘다. 아들이 근무하는 부대에서 병영체험을 하게 된 것. 군복을 입고 훈련을 받을 생각에 설렌다. 하지만 아들 송정우 일병을 만나자 강해 보이기만 하던 엄마는 눈물을 흘리고 만다. 재회의 기쁨도 잠시! 실사격에 대비한 사격술 예비훈련을 받게 되는데…. 여군을 꿈꾸던 엄마의 명사수 도전기가 시작된다.

 

전선야곡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

<새벽 3시>


 일제강점기인 1938년에 발표된 ‘눈물 젖은 두만강’은 당시에도 인기가 있었지만, 정전 이후인 1960년대 들어와서 실향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대중가요연구가 장유정 교수가 ‘눈물 젖은 두만강’에 얽힌 숨겨진 이야기를 공개하고, 정전 이후 우리 대중가요가 어떻게 변화하게 됐는지에 대해 들려준다.

 

전술+사격 트레이닝

한 손 사격 훈련

 <밤 9시50분>


 한 손으로 권총 사격을 해야 하는 상황에서 오작동 문제 해결 및 재장전 방법을 마이크 시크랜더에게 배워본다. 또 총을 사용해도 된다고 생각되는 순간은 언제인지 교관들의 의견을 들어본다. 한편 브렌트 휘트는 매일 아침 오늘이 마지막 날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통해 늘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것이 생존율을 높이는 방법임을 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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