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군대가다
호랑이 조교 아들과 초보 운전병 엄마 (3부)
<오후 5시30분>
드디어 운전병 면허시험을 보게 된 엄마 정애 씨. 운전병 조교 아들을 둔 명예를 건 엄마 정애 씨의 운전병 면허시험은 과연 통과될 수 있을까? 첫 번째 도전은 실패. 그래도 포기란 없다. 이어지는 세 번째 도전 끝에 드디어 합격한 정애 씨는 이어 영외도로 주행코스에 나선다.
전선야곡
한정무의 ‘꿈에 본 내 고향’’
<오전 3시>
6·25전쟁 때 피난을 와 고향을 떠나 살면서 고향을 너무 그리워한 나머지 꿈에서라도 고향을 보고 싶다는 내용의 노래이다. 대중음악평론가 장유정 교수가 말하는 ‘꿈에 본 내 고향’에 담긴 이야기와 이 노래가 만들어질 당시의 에피소드를 함께 들어본다.
군 최고 통수권자 대통령
케네디 대통령과 쿠바 위기
<밤 8시40분>
소련이 쿠바에 배치한 핵미사일로 당시 미국 대통령이자 군 최고 통수권자인 케네디 대통령은 소련과의 일전을 불사하자는 군부 장성들의 의견과는 달리 핵전쟁이 벌어지면 전 세계인들의 생명이 위태로워지므로 되도록 전쟁을 피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소련의 핵미사일 위협과 자신에게 도전하는 강경파 장성들에 맞서서 군 최고 통수권자인 대통령은 이 위기를 타개해야 하는데….
오늘의 뉴스
Hot Photo News
많이 본 기사
이 기사를 스크랩 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