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공군 핵심전력 F-16, 3만시간 무사고 비행 금자탑

유호상

입력 2014. 04. 22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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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전투비행단 162비행대대


   공군19전투비행단(이하 19전비) 162비행대대가 21일 F-16 운용 대대로 3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하고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록은 이날 오후 4시쯤 정인식(공사48기) 소령과 정지환(공사54기) 대위가 조종한 F-16 전투기가 활주로에 안착하면서 이뤄졌다. 3만 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은 2006년 1월부터 8년에 걸쳐 달성된 것이며, 그간 비행거리는 1930여만㎞다.

이 거리는 지구를 480바퀴나 돈 거리와 같으며, 지구와 달 사이를 약 50여 회 왕복한 거리다.

현재 공군의 핵심전력 F-16 항공기를 운영 중인 162비행대대는 1987년 11월에 창대하여 27년간 전투비행대대로서 다양한 항공작전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최상의 영공방위 태세를 유지해 왔을 뿐만 아니라 신년 초계비행, 국군의 날 에어쇼, 공군사관학교 졸업식 등 주요 행사 때 축하비행(특수기동)을 통해 공군의 위상을 널리 알리고 있다.

 지난 2010년 보라매 공중사격대회에서 종합최우수대대, 2013년 대회에서는 종합우수대대로 선정되는 등 F-16 운용 명문대대로서 전통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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