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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TV (KFN) 하이라이트

입력 2013. 07. 31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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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강군 24시 (382회)  긴급 대민지원 작전! 육군2군단 수해복구 현장 오후 7시, 밤 11시10분

 지난 7월 중순, 강원 춘천에서는 나흘간 420㎜가 넘는 기록적인 폭우를 기록했다. 닷새 동안 이어진 집중호우로 도로는 토사와 낙석으로 유실됐고, 침수주택은 늘어만 갔다. 침수피해를 입은 주민을 돕기 위해 육군과 공군 등 총 44개 부대 1900여 명의 병력이 나섰다. 그 현장을 따라가 봤다.

전선야곡 (20회)   김정구의 ‘눈물 젖은 두만강’  낮 12시50분

일제강점기인 1938년에 발표된 곡 ‘눈물 젖은 두만강’은 발표 당시에도 인기가 있었지만, 정전 이후인 1960년대 들어와서 실향민들의 감성을 자극하며 더욱 큰 인기를 얻었다. 대중가요연구가 장유정 교수가 전하는 ‘눈물 젖은 두만강’에 담긴 숨겨진 이야기와 정전 이후 우리의 대중가요는 어떻게 변화하게 됐는지 알아본다.

엄마 군대 가다 (154회) 해안선 최전방, 엄마가 떴다 (1부)     오후 7시30분, 밤 10시40분

육군32사단 서천대대 박현수 일병의 어머니와 장병들의 유쾌하고 씩씩한 어머니가 되기로 결심한 개그맨 김영희 씨의 어머니 권인숙 씨가 방문했다. 부대의 일일장병이 된 어머니는 신고식을 한 후 격오지 소초로 이동해 보고 싶었던 아들과 만난다. 기쁨도 잠시, 긴급 사이렌이 울리고 부대는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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