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공군 병사들 자치권 보장

송현숙

입력 2010. 09. 08   00:00
업데이트 2013. 01. 05   0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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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혼성비행단, 으뜸병사 리더십 캠프 열어


공군15혼성비행단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2박 3일간 종합문화홍보센터 교육장 등지에서 으뜸병사 리더십 캠프를 개최했다.

 ‘스스로 기획하고 행동하는 으뜸병사’라는 주제로 열린 캠프에는 비행단 예하 부대와 부서를 대표하는 ‘병영생활자율실천위원회’ 병사 등 40여 명이 참가해 자신들이 직접 기획하고 준비한 조별 분임토의와 토론·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특히 참가 병사들은 ▲병 리더로서의 악·폐습 행위 근절 방안 ▲자율적인 병영생활에 따른 부작용 및 해결책 ▲병 선임의 역할과 의무 ▲병 선임과 후임, 무엇이 문제인가? 등을 주제로 분임토의를 벌이며 병사들끼리만의 사회에서 필요한 리더십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으뜸병사 제도는 공군이 병사들의 자치권을 보장하고 격려하기 위해 각 부대별로 시행하고 있는 제도다. 15혼비는 ‘병영생활자율실천위원회’는 총으뜸병사(1명)와 부총으뜸병사(1명), 참모병사(4명), 각 부서별 으뜸병사(21명)로 총 27명으로 구성돼 있다.

 총으뜸병사 곽민수(24) 병장은 “으뜸병사의 역할에 대해 우리 스스로 이해하고 네트워크를 강화하고자 하는 의도에서 이번 캠프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송현숙 기자 < rokaw@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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