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5혼성비행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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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운영에 들어간 공군15혼성비행단 실내 사격장에서 조종사들이 권총 사격을 하고 있다. <부대 제공> |
공군15혼성비행단에 최신 설비를 갖춘 실내 사격장이 들어섰다. 야외 사격장 운영에 따른 소음민원예방뿐만 아니라 전투력 제고와 폐탄두로 인한 환경오염 예방 등 일석삼조의 효과가 기대된다.
공군 비행단 중 최초로 지난해 12월 29일부터 운영에 들어간 실내 사격장은 2008년 12월부터 1년여에 걸쳐 총 24억 원의 비용을 들여 1440㎡ 규모로 지어졌다. 10개 사로에 한 명씩, 한 번에 10명이 동시 사격이 가능하며 최대 수용인원은 56명이다.
피탄면 철판 방식을 도입해 폐탄두를 전량 회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격과 동시에 점수를 확인할 수 있고 완벽한 방음과 조명통제 시스템으로 주·야간 사격도 가능하다. 또 불연·방염 마감재를 사용하고 스프링클러를 설치해 만에 하나 있을지 모를 화재사고도 완벽하게 대비했다.
특히 사격 중 사로 진입 상황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중지되는 안전통제 시스템도 갖추고 있다.
송현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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