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17전비 ‘안전’ 최우수 부대 영예

송현숙

입력 2009. 02. 05   00:00
업데이트 2013. 01. 05   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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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8년, 안전과 방공관제 분야에서 최고의 전투력을 발휘하며 조국 영공 수호에 크게 기여한 공군부대들을 시상하는 자리가 4일 잇따라 열렸다.

    공군은 이날 17전투비행단에서 2008년도 안전관리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사고방지에 기여한 공이 큰 부대와 대대·개인을 격려하는 ‘2008년 공군 안전 우수부대 시상식’을 갖고 안전에 대한 결의를 새롭게 다졌다.

    안전 우수부대는 한 해 동안 안전사고 방지에 기여한 부대를 비행안전·지상안전·안전업무 세 분야를 평가해 선발한다.2008년 안전 최우수부대의 영예는 17전투비행단이 차지했다. 17전비는 지난 한 해 동안 비행단 3만 시간 무사고, 156비행대대 1만시간 무사고 비행기록을 수립하는 등 전 평가 분야에서 고른 득점을 기록했다.

    특히 17전비는 예하 156비행대대가 안전 최우수비행대대로 선정돼 참모총장 부대표창을 함께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또 15혼성비행단·29전술개발훈련비행전대가 안전 우수부대로, 20전투비행단 120비행대대·15혼비 237비행대대가 안전 우수비행대대로 각각 작전사령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17전비 152비행대대 김진웅(32·공사47) 대위와 수송대대 하정진(29·사후112기) 대위, 야전정비대대 송상순(43·부사후130기) 원사, 156비행대대 김기태(28·공사50기)·최창헌(30·학군29기) 대위, 부대정비대대 허우영(37·부사후151기) 상사가 개인 표창(참모총장)을 받았다.

    이계훈 공군참모총장은 시상식에서 “지금까지 안전관리에 모범을 보여 왔듯, 앞으로도 강한 훈련과 안전이 조화를 이루는 이상적인 부대관리의 모델이 돼 줄 것”을 당부했다.같은 날 공군작전사령부 대회의실에서는 오창환 작전사령관 주관으로 ‘2008년 우수 방공관제부대 시상식’이 열렸다.

    공군32중앙방공통제전대 3통제대가 자동체계 최우수부대로, 공군8948부대가 수동체계 최우수부대로 각각 참모총장 부대표창을 수상했다.이 밖에도 자동체계 우수에 공군31중앙방공통제전대 1통제대가, 수동체계 우수에 공군8785부대가 각각 선정돼 작전사령관 부대표창을 수상했다.

    우수방공관제부대는 공군30방공관제단 예하 방공관제부대들을 대상으로 1년간의 방공작전, 교육훈련, 장비 운용, 군사보안, 표준화 평가, 감찰·안전, 군기, 군수, 시설, 정훈, 전투력 발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며, 자동체계와 수동체계를 구분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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