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국방안보

구형 M1·카빈소총

유호상 기자

입력 2003. 07. 05   00:00
업데이트 2013. 01. 05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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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4일 “1986년부터 예비군 부대에서 사용하다 남은 M1·카빈소총을 우방국에 2차에 걸쳐 수출했다”며 “80년대부터 90년대 중반까지 모두 38만5000여 정을 수출해 결제된 금액 212억 원은 해당 수출업체에서 K-2소총 7만 정으로 대신 받았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이와 함께 소총에 들어가는 탄약은 M1은 올해와 지난해 4500만 발, 카빈은 지난해 958만 발을 수출하고 45억7000여만 원의 탄약대금은 저수준의 전투예비 탄약을 구매했다고 말했다.

유호상 기자 기자 < hosang61@dema.mil.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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