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 완결 인터넷강좌

인터넷 시작합시다〈55〉

입력 2001. 05. 22   00:00
업데이트 2013. 01. 04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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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

 인터넷 서비스하면 당연히 `WWW '다. 이외의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도 WWW 못지않게 유용하지만 일단 WWW 를 통해 홍보가 되고 있으며 별도의 프로그램이 아닌 WWW 에 플러그인 형태로 제공되는 경우도 많다.

 인터넷 서비스를 대중화시킨 WWW 를 사용하기 위해 필요한 프로그램을 웹브라우저라 한다.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는 웹브라우저로 마이크로소프트(MS)사의 인터넷 익스플로러가 있다(넷스케이프 사용법 생략).

인터넷에 연결만 되면 익스플로러를 이용해서 WWW 서핑을 떠날 수 있다.
별도의 환경설정은 필요 없다.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실행하면 탐색기와 유사하다.
상단에는 메뉴 항목과 도구모음, 주소표시줄 등이 제공되며 주화면에는 WWW 를 통해 연결한 특정 사이트의 정보가 출력된다.

그리고 맨 하단에는 상태표시줄이 있는데 현재의 브라우저 상태에 대한 정보가 표시된다.
주소표시줄에 주소를 입력함으로써 해당 사이트에 연결할 수 있다. 이때 열리는 화면을 가리켜 홈페이지라 한다.

즐겨찾기를 이용하면 자주 찾는 사이트를 기록할 수 있다. 즐겨찾기에 등록하면 사이트로 바로 이동이 가능하다. 즐겨찾기에 등록하려면 사이트로 이동한 후 `즐겨찾기-즐겨찾기에 추가'를 선택하면 된다.


e메일

e메일을 사용하는 방법에는 WWW 에서 확인하는 웹메일 서비스와 e메일 프로그램을 이용하는 팝메일 서비스 두 가지가 있다. 무료로 제공되는 대부분의 e메일이 웹메일에 해당된다.

웹메일 서비스는 별도의 환경설정을 할 필요가 없고, e메일 서비스 업체의 홈페이지에 연결해서 메일을 확인하고 전송하면 된다.
단점으로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는 e메일 확인이 어렵고 항상 메일을 확인하려면 WWW 로 연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PC통신을 사용한다면 각 ISP의 홈페이지에 연결해서 e메일 메뉴로 이동하면 되고, 다음넷·야후·네띠앙 등을 이용한다면 각 업체의 홈페이지로 이동해 자신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한 후 로그인한다.

메일 확인과 송신은 메뉴에 따라 웹브라우저에서 직접 사용하면 된다.
e메일 프로그램에는 아웃룩 익스프레스나 넷스케이프의 메신저, 유도라 등이 있다.

웹메일과 달리 별도의 환경설정 작업을 거친 후에 사용이 가능하다. 설정 후 오프라인에서 메시지 관리가 편하고, 송수신 메일이 모두 하드디스크에 저장되어 나중에 확인 가능하므로 인터넷에 연결하지 않아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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