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복지근무지원단은 최근 독립기념관으로부터 장병 역사의식 함양과 국가관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신현억 독립기념관 교육사업추진단장은 복지단에 감사패를 전달한 뒤 “연중 지속적인 모범장병 견학으로 장병 국가관 확립은 물론 독립기념관 대국민 홍보에 크게 기여해줘 고맙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복지단은 연간 24회 3박4일씩 육군 모범장병을 대상으로 전국 문화유적지와 전·사적지, 산업체와 함께 독립기념관 견학행사를 갖고 있다.
복지단 관계자는 “문화유적지를 지속적으로 발굴, 장병 충·효·예 교육 강화와 국민정신교육 도장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유호상 기자 hosang61@dapis.go.kr〉
유호상 기자 hosang61@dapis.g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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