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을 구한 육군52보병사단 천마여단 장병들. 왼쪽부터 양기전 상사, 장석현 하사, 이명관 중사, 김도훈 상사. 부대 제공육군52보병사단 부사관들이 교통사고 현장에서 위험에 처한 시민을 신속히 구조한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담의 주인공은 천마여단 소속 김도훈·양기전 상사, 이명관 중사, 장석현 하사이다. 2일 부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4월 30일 오전 8시쯤 훈련장으로 이동하...
2025.07.02 1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