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종장교와 소통하니 스트레스가 훌훌 ~”

입력 2024. 03. 28   16:46
업데이트 2024. 03. 28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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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31보병사단, 행복 플러스 교육
초급 장교·부사관·군무원 대상

 

육군31보병사단 ‘행복 플러스 교육’에 참여한 초급간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1보병사단 ‘행복 플러스 교육’에 참여한 초급간부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부대 제공



육군31보병사단이 초급간부들의 마음을 보듬기 위해 시행한 ‘행복 플러스 교육’이 성공적으로 완료됐다.

사단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복무·임용 5년 차 미만 장교·부사관·군무원을 대상으로 행복 플러스 교육을 했다. 이들은 교육에서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방법을 배웠다. 특히 군종장교와 소통하며 자존감과 회복탄력성을 강화했다.

박준호 하사는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어느 순간 나만의 강점을 찾았다”며 “지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한만큼 맡은 임무를 자신 있게 수행하겠다”고 다짐했다.

박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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