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 기도문

입력 2019. 06. 20   17:18
업데이트 2019. 06. 20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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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아닌 것이 없습니다


“오늘 나에게 주신 모든 선물에 감사합니다. 내가 보고 듣고 받은 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미셸 콰스트 신부의 기도문 ‘감사합니다’는 이렇게 시작합니다. 콰스트 신부의 감사 목록은 아주 사소한 것들이었죠. 이른 아침에 잠을 깨우는 길거리의 소음들, 나에게 하는 아침 인사, 집에서 나를 반겨주시는 어머니, 방 안을 비추는 전등, 노래를 들려주는 라디오, 내 책상 위에 놓인 꽃, 밤의 고요, 내 일, 내 노력…. 콰스트 신부는 힘주어 말했지요. “그것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해도 그것을 다 합하면 큰 것이 되고, 그것을 쓰기에 따라 인생은 아름답게도 되고 슬프게도 된다”고! ‘감사 티끌 모아 행복 태산’의 의미를 깨닫는 하루를 보내세요. 감사경영연구소 소장 정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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