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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13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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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00 계열화 장갑차

사업명 '두꺼비' 처럼 기술 발전과 함께 계열화에 성공

K200은 최초 사업추진 당시 개발 비밀을 위해 부여한 익명의 사업명은 ‘두꺼비’였다. 두꺼비의 ‘번식력’처럼 이 사업을 기반으로 기술의 발전과 함께 장갑차의 계열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는 것이다. 


이에 부응하듯 K200은 이후 기본형을 베이스로한 박격포 탑재형, 발칸 탑재형, 구난형, 지휘형 등 ‘아우’격인 장갑차를 잇달아 낳아 크게 번식해 나갔다.


사격준비를 하고 있는 박격포 탑재형 K242A1과 K281A1. 조용학 기자

1970년대 중반에 국내 개발을 통해 운용 중인 견인형 발칸 대공포를 자주화하기 위해 K-200 공통차체를 활용, 개발했다. 주계약업체는 당시 대우중공업. 국방과학연구소는 링크형 송탄시스템 개발, 고장력강 용접구조물의 포탑 설계 및 평가, 포탑 회전 시 승무원의 안전사고 및 장비 손상 방지를 위한 포탑회전 안전장치 설계, 수상안정성 해석, 사격시 진동에 의한 명중률 저하를 방지하기 위한 유압식 현수 잠금장치 개발, 생산성 향상과 원가절감을 위한 동체 보강빔 구조개선 등을 산학연 협력으로 수행했다. 사진은 263A1. 조용학 기자

창정비를 마치고 출고된 K288A1 구난장갑차

공군기지 방어용으로 배치된 K200A1. 이경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