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남북정상회담평양] ‘비핵화 진전·한반도 긴장완화’ 결실
‘비핵화 진전과 남북 적대관계 종식.’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8일부터 2박3일간 방북,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정상회담을 통해 얻은 성과는 크게 이 두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남북 두 정상은 5·26 판문점 정상회담 후 넉 달 만에 열린 이번 정상회담에서 비핵화 이슈를 의제로 올렸다. 또한, 이를 위한 실천적 방안에 합의했다.북한이 유관국 참관하에 동창리 미사일 시설을 영구적으로 폐기하겠다고 약속한 것이다. 또 미국...
2018.09.20 20: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