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환던지기, 이변없는 크라우저의 시대
올림픽 이어 세계선수권서도 3연패 2위 무뇨스, 멕시코 첫 선수권 메달 13일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라이언 크라우저(미국)가 미국 국기를 들고 활짝 웃고 있다. 크라우저는 2022년 유진, 2023년 부다페스트에 이어 2025년 도쿄에서도 금메달을 목에 걸며 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했다. 연합뉴스라이언 크라우저(32·미국)가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
2025.09.14 1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