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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광장] 보훈병원 입원환자에 위문금

입력 2025. 06. 09   16:45
업데이트 2025. 06. 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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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태 향군 회장 “빠른 쾌유 기원”


신상태(가운데) 향군 회장이 신호철(오른쪽 넷째) 중앙보훈병원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향군 제공
신상태(가운데) 향군 회장이 신호철(오른쪽 넷째) 중앙보훈병원장에게 위문금을 전달하고 있다. 향군 제공



신상태 향군 회장은 지난 5일 오후 중앙보훈병원을 방문해 입원환자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며 위문금을 전달했다.

신 회장과 임직원들은 이날 서울 강동구 중앙보훈병원에 입원 중인 선배 전우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신호철 병원장에게 위문금을 전했다.

신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자유 대한민국의 오늘에는 선배 전우들의 헌신이 있었다”며 “그 고귀한 희생을 결코 잊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신 병원장은 향군이 매년 위문 방문과 함께 성금을 쾌척해 준 것에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향군은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를 비롯한 국가유공자들을 찾아 위문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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