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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역 광장] 공군11전비 찾아 영공수포 장병 격려

입력 2025. 05. 12   15:52
업데이트 2025. 05. 1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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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회
“국가안보 위해 최선 다해주길” 당부

 

임충빈(가운데) 성우회장이 공군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성우회 제공
임충빈(가운데) 성우회장이 공군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격려의 말을 전하고 있다. 성우회 제공



대한민국성우회는 최근 공군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영공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충빈 성우회장을 비롯해 회장단, 정책자문위원, 운영위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부대 대회의실에서 부대 현황을 소개받았다. 이 자리에서 류기필(준장) 비행단장은 “3·3·3법칙을 적용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훈련 때 장병들이 흘리는 땀방울의 소중한 의미를 지휘 철학에 반영해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최강의 비행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 회장은 “공중우세 작전과 장거리 정밀폭격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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