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회
“국가안보 위해 최선 다해주길”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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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성우회는 최근 공군11전투비행단을 방문해 영공수호에 매진하고 있는 장병들을 격려했다고 12일 밝혔다.
행사에는 임충빈 성우회장을 비롯해 회장단, 정책자문위원, 운영위원 등 2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먼저 부대 대회의실에서 부대 현황을 소개받았다. 이 자리에서 류기필(준장) 비행단장은 “3·3·3법칙을 적용해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훈련 때 장병들이 흘리는 땀방울의 소중한 의미를 지휘 철학에 반영해 부여된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하는 최강의 비행단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 임 회장은 “공중우세 작전과 장거리 정밀폭격 임무를 수행하는 장병 여러분의 헌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국가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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