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군회장·충북도지사·제천시장 MOU
“한방천연물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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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재향군인회(향군)가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두 팔을 걷었다.
향군은 12일 “신상태 회장이 지난 9일 오전 제천시청에서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창규 제천시장과 엑스포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 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협약에 따라 향군은 전국 회원들의 역량을 모아 엑스포 홍보와 참관 유도, 관련 산업 육성 등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특히 국가보훈대상자와 유공자 단체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향군이 보유한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행사 홍보를 극대화할 방침이다.
신 회장은 “이번 엑스포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대한민국 한방바이오산업의 국제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자리”라며 “향군도 책임 있는 자세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이어 신 회장은 평소 향군을 적극 지지·지원하는 김 도지사와 김 시장에게 재향군인회 휘장을 수여했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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