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17비, 육군37사단과 전술토의
참모들 방어지대별 작전계획 공유
“공·육 합동 작전 대비태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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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7전투비행단(17전비)은 4일 육군37보병사단과 공·육 합동 기지방호작전 전술토의를 실시했다.
17전비 기지방호를 위해 진행된 이번 전술토의는 서광무(준장) 17전비 단장과 김수광(소장) 37사단장이 주관한 가운데 17전비와 37사단 기지방호작전 참모들이 참석해 방어지대별 작전계획을 공유했다.
이 자리에서는 변화된 작전환경을 반영한 방어지대별 작전계획을 구체화하고 지휘통신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등 공·육 합동 작전계획을 발전시켰다. 또 합동 공용화기·마일즈 훈련 추진 등 합동성을 강화할 수 있는 훈련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 단장은 “완벽한 기지방호작전태세 유지는 성공적인 항공우주작전 수행의 초석”이라며 “앞으로도 37사단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해 ‘원팀’으로 공·육 합동 기지방호작전 대비태세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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