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부사관총동문회는 최근 서울 영등포구 공군호텔 사파이어홀에서 전반기 임원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총동문회 임원과 기수별 회장단이 참석해 2024년 사업·예산 결산을 보고하고, 2025년도 사업계획을 심의·의결했다.
2025년 주요 사업으로는 후배 기수 장군 추가 배출 지원, 동문회관 건립 모금 사업, 기수별 대공원 트레킹 단결 활동이 선정됐다.
간부사관은 병·부사관 등 현역 중 우수자원을 선발해 소정의 교육 후 장교로 임관시키는 제도다. 베트남전쟁이 한창이던 1966년 신설된 ‘단기사관 장교’에 뿌리를 두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44기 1만여 명이 간부사관으로 임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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