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80주년 맞아 내달 1일 문열어
광복 80주년 3·1절을 맞아 안중근의사기념관이 새 단장을 마치고 다시 시민을 맞는다.
국가보훈부(보훈부)는 26일 오전 안중근의사기념관 재개관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강정애 보훈부 장관, 김황식 안중근의사숭모회 이사장, 안 의사 유족, 유영렬 안중근의사기념관장, 김동수 보훈아너스클럽 위원장, 2030자문단, 서포터스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안중근의사기념관은 다음 달 1일부터 관람객을 받는다.
보훈부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지난해 10월부터 안중근의사기념관, 윤봉길의사기념관, 백범김구기념관의 디지털 전시공간 조성사업을 추진했다. 지난 24일에는 윤봉길의사기념관이 재개관했고, 백범김구기념관은 오는 4월 새롭게 문을 연다. 임채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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