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UAE 연합훈련 TF(현지연합훈련단)’ 장병들은 ‘원팀’이 돼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에서 최선을 다한 이들의 헌신은 연합작전 완성도를 높였고, 양국 협력이 더욱 돈독해지는 데 밑거름이 됐다. K무기체계의 우수성은 한 편의 서사시처럼 펼쳐졌다.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전진하는 K2 전차, 지축을 흔드는 포성과 함께 포탄을 발사하는 K9A1 자주포, 순식간에 장애물을 제거하며 기동로를 만든 K600 장애물 개척전차, 작전 성공을 지원하는 K10 탄약운반장갑차와 K1 구난전차까지. 훈련은 끝났지만, 그 치열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되새겨본다.
아랍에미리트(UAE) 알하므라 종합훈련장 에서 열린 한·UAE 연합훈련 중 2025년 UAE 연합훈련 TF 장병들이 장비에 올라 훈련 준비를 하고 있다.
‘2025년 UAE 연합훈련 TF(현지연합훈련단)’ 장병들은 ‘원팀’이 돼 훈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뜨거운 사막 한가운데에서 최선을 다한 이들의 헌신은 연합작전 완성도를 높였고, 양국 협력이 더욱 돈독해지는 데 밑거름이 됐다. K무기체계의 우수성은 한 편의 서사시처럼 펼쳐졌다. 모래바람을 일으키며 전진하는 K2 전차, 지축을 흔드는 포성과 함께 포탄을 발사하는 K9A1 자주포, 순식간에 장애물을 제거하며 기동로를 만든 K600 장애물 개척전차, 작전 성공을 지원하는 K10 탄약운반장갑차와 K1 구난전차까지. 훈련은 끝났지만, 그 치열했던 순간들을 사진으로 되새겨본다.
아랍에미리트(UAE) 알하므라 종합훈련장 에서 열린 한·UAE 연합훈련 중 2025년 UAE 연합훈련 TF 장병들이 장비에 올라 훈련 준비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