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해군·해병대

올해도 뜨겁게 생명 나눔 앞장

입력 2025. 02. 25   16:43
업데이트 2025. 02. 25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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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군교육사, 사랑의 헌혈 운동


해군교육사령부 장병들이 25일 ‘2025년 1분기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 뒤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교육사령부 장병들이 25일 ‘2025년 1분기 사랑의 헌혈’ 운동에 참여한 뒤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부대 제공



해군교육사령부(해군교육사) 장병·군무원들이 생명 나눔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혈액 수급에 힘을 보탰다.

해군교육사는 25일 “전날부터 이틀 동안 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과 함께하는 ‘2025년 1분기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군교육사는 매 분기 장병·군무원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는 부대원들의 큰 호응을 얻어 737명이 참가하면서 혈액 29만4800mL를 모았다. 특히 이번 헌혈 운동의 참여율을 높이기 위한 특별 이벤트를 경남혈액원과 공동 기획했다.

헌혈에 참여한 석재욱 병장은 “해군 장병으로서 꾸준히 헌혈에 동참해 생명을 살리겠다”고 말했다. 조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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