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회버스 참여 독려…400명 팔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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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19전투비행단(19전비)이 17~20일 올해 첫 ‘사랑의 헌혈운동’을 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혈액원과 함께한 헌혈운동에는 400여 명의 부대원이 참여해 약 16만mL의 혈액을 기증했다.
19전비는 기지 방송망과 홈페이지를 활용해 장병들의 참여를 독려하고, 부대 곳곳에 순회버스를 배치했다.
19전비는 지난해 1700여 명의 부대원이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해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해 충북혈액원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구혜민(소령) 항공의무대대장은 “혈액이 필요한 환우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헌혈운동에 앞장서 국민의 믿음과 지지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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