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퀴즈로 푼 보안 규정…실무보안 관심 드높여

입력 2024. 12. 20   17:13
업데이트 2024. 12. 22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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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8전비, 최강팀 선발대회 개최


공군8전투비행단이 개최한 ‘2024년 8전비 보안 최강팀 선발대회’에서 단장상을 차지한 KA-1팀 장병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민 하사
공군8전투비행단이 개최한 ‘2024년 8전비 보안 최강팀 선발대회’에서 단장상을 차지한 KA-1팀 장병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김민 하사


공군8전투비행단(8전비)이 비행단 전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8전비 보안 최강팀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18일 열린 보안 최강팀 선발대회는 3명이 한 팀을 구성, 국방보안업무와 공군보안규정 등 실무와 연관된 문제를 푸는 서바이벌 형식으로 진행됐다.

대회에는 총 8팀이 참여했고, 이 가운데 1등을 차지한 KA-1팀(정영현 하사·권혁 하사·배승준 일병)이 단장상의 영예를 안았다.

KA-1팀 정 하사는 “보안 최강팀 선발대회에 도전하면서 실무보안에 더 많은 관심을 갖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회를 기획한 박형진 소위는 “이번 대회가 보안 분야에 대한 비행단 구성원들의 관심을 높이고 보안 지식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길 기대한다”면서 “향후에도 보안 업무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송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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