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의식 고취…교육·연구 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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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5공중기동비행단(5비)은 22일 국립창원대학교와 상호 발전·협력을 활성화하기 위한 학·군 교류협약을 체결했다.
5비와 창원대는 협약 내용을 토대로 안보의식 고취 활동, 교육·연구 협력, 학술 정보자료 공동 이용, 각종 문화 활동을 위한 인력 교류를 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주성규(준장) 단장과 감찰안전실장, 작전지원전대장, 인사행정처장 등 5비 주요 지휘관·참모가 참석했다. 창원대에서는 박민원 총장과 연구산학부총장, 교학부총장 등이 함께했다.
주 단장은 협약식이 끝난 뒤 창원대 교직원과 학군사관후보생 등을 대상으로 공군을 소개했다.
주 단장은 “협약 체결을 기회로 대학교 교직원·학생과 교류하는 시간도 가져 더욱 뜻깊었다”며 “5비와 창원대의 협력이 지역사회 발전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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