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 공군

초급간부 자긍심·사기 ‘쑥’ 높아지게

입력 2024. 09. 05   16:50
업데이트 2024. 09. 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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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3훈비, 가족 초청행사


공군3훈련비행단(3훈비)은 5일 “초급간부들의 자긍심 함양과 사기 진작을 위한 ‘초급간부 가족 초청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3훈비는 초급간부들의 임무현장과 업무환경을 가족들에게 소개함으로써 공군 작전과 군 생활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에는 초급간부(군무원 포함) 28명과 가족 6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3훈비가 운용하는 KT-1 항공기를 견학하고, 초급간부들의 소속 부서를 둘러보며 동료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를 통해 초급간부들의 임무와 업무환경을 이해하고 3훈비에 대한 신뢰도를 높였다.

이지흥(중령) 인사행정처장은 “앞으로도 초급간부들이 자긍심과 소속감을 갖고 복무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최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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