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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프렌즈 역량 강화 워크숍

입력 2024. 08. 22   17:04
업데이트 2024. 08. 2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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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 9기 온라인 서포터즈 한자리에
SNS·블로그 등 콘텐츠 제작 능력 키워

국방부는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 로컬모티브에서 M프렌즈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국방부 온라인 서포터즈 M프렌즈 9기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M프렌즈는 청년의 시각으로 국방부 주요 행사와 정책 현장을 직접 취재하며 기록·소통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매년 운영하고 있다. 9기는 지난 4월 12일 발대식을 열고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전문가 초빙 강연을 통해 SNS와 블로그 등 콘텐츠 제작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추진됐다.

또한 M프렌즈의 상반기 활동에 대한 의견 교류 및 향후 미션 공지를 통해 하반기 활동 방향 설정, 효율적인 M프렌즈 운영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전문가 강의 △상반기 홍보 점검 및 향후 미션 공지 △소통 활성화를 위한 팀 빌딩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양순임 레인보우커뮤니케이션 부장은 ‘디지털 및 뉴미디어 마케팅 트렌드 분석’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서 조용학 국방일보 취재팀장이 ‘국방일보 기자가 전하는 현장 취재 노하우’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현장 취재의 비결과 꿀팁을 전수했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상반기 개인, 팀, 공동 취재 미션 수행 현황을 체크하고 우수 콘텐츠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와 함께 M프렌즈 소통 활성화를 위해 국방 주제와 관련한 흥미진진한 게임을 진행하며 팀워크도 다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M프렌즈가 조금 더 전문성을 가지고 트렌드를 파악해 국방 정책 등을 유익한 콘텐츠로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조아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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