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항공안전단, 자문위원 7명 위촉
공군항공안전단은 8일 서울 공군호텔에서 항공우주안전 정책발전자문위원 7명을 위촉했다.
이들은 국제기준 안전절차 표준화를 바탕으로 항공우주 안전에 이바지하고 관련 정책 추진을 위한 제언을 하게 된다.
자문위원은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됐다. 항공안전 분야는 권보헌 극동대학교 교수와 최진국 국립한국교통대 교수가 임명됐다. 안전정책 분야는 이장룡 한국항공대 교수, 문우춘 항공우주산학융합원 연구소장이 위촉됐다.
또 중대재해처벌법에는 이상국 숭실대 교수와 이동경 우송대 교수가, 인공지능(AI) 분야는 박두용 한성대 교수가 맡게 됐다.
자문위원들은 이날 위촉식에서 국방안전을 선도하고, 국제기준 안전절차를 표준화해 항공우주 안전정책 수립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해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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